[社說] 주사파들 어때요? 北 도발 탄도미사일, 사상 처음 NLL 넘었다…속초 앞바다에 낙하
[社說] 주사파들 어때요? 北 도발 탄도미사일, 사상 처음 NLL 넘었다…속초 앞바다에 낙하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2.11.03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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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실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려
●국가보안법 강화해야

[미디어한국] 김정은 북괴들이 이태원 참사로 156명이 사망해 국민적 애도 기간에 2일 탄도미사일을 3발을 그리고 동해와 서해를 향해 최대 10여 발을 발사해 NLL을 넘어 속초 앞바다에 낙하하고, 울릉군은 공습경보가 발령되었다.

文 씨로부터 출발한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와 주사파들. 중공의 간첩들. 고정 간첩, 자생 간첩들이 이태원 사고를 빌미로 암세포를 확장하고 있다.
자나 깨나 불조심에 간첩을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특히 청주의 시민운동 활동가라는 4명의 고정 간첩 보도는 우리 사회 내부의 심각한 상황을 보여주는 실상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2일 오전 8시51분께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포착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다. 미사일은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에 낙하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5분쯤 울릉 전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발령됐다. 주민들은 사이렌이 2~3분간 이어졌다고 전했다. 공습경보는 오전 9시8분쯤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습경보 사이렌이 발령되자 울릉군 공무원을 비롯해 일부 주민은 긴급하게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했다.

NLL을 넘은 탄도 미사일은 6.25전쟁 후 처음 있는 북괴의 도발이다.

지난 1일. 지만원 박사는 조심스러운 이태원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생각을 전했다.
정확한 것은 경찰의 조사에 의해 밝혀질 것이다.

●이태원 호객 행위자는 M00
 
수사기관은 10월 28일, 젊은이들을 이태원으로 유인한 MBC 방송 기획자를 조사하고, 현장에서 밀치기를 주도한 어깨 일당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할 필요가 있다.
 
●부검도 해야
 
사망자 몇 사람을 유형별로 선택해 부검도 해야 할 것이다. 약물이나 신경가스가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의혹들이 있기 때문이다. 국과수와 경찰은 다년간 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좌익으로 채워져 있을 수 있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해야 할 시국이다. 요소요소에 알박이 된 빨갱이 수사관들이 공작 차원에서 진실 규명을 훼방할 수 있다.
 

●M00 호객 방송은 공작의 일환일 것
 
특히 MBC는 10월 28일, 적극적인 호객 방송을 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막혀 있던 이태원 공간이 모처럼 노-마스크 자유공간으로 열려있는 데다 경찰과 구청에서 안전을 위한 제반 대책을 치밀하게 마련하고 있으니 모두 나와서 즐기라며 호객행위를 했다.
 
●현장에는 가두리 살육 공작조 있었을 것
 
이렇게 젊은이들을 이태원 골목으로 잔뜩 몰아넣고, 현장에서는 기두리에 갇힌 인파를 향해 살육 공작을 기획-수행한 집단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공작 방법, 세월호와 판박이
 
2022년 10월 29일의 살육은 2014년 세월호 살육을 빼닮은 축소판이다. 나는 세월호 만행을 북한 공작조에 의해 기획-실행됐다고 믿는 사람이다. 
나는 2014년 3월 30일, 북괴가 갑자기 인천에 이르는 NLL 선상에 하루 동안 사격을 할테니 한국의 모든 선박은 그 지역에 오지 말라는 통고를 2함대 사령부에 했다. 
뉴스를 보자마자 나는 “오늘 북괴가 잠수함에 공작조를 싣고 인천에 올 수 있으니 당국을 대비하라”는 글을 홈페이지 ‘시스템 클럽’에 게시했다. 그리고 16일 만인 4월 16일에 세월호가 침몰됐다.
 
●박근혜가 세월호에 무너진 건 행정부 차원의 조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
 
북 공작조와 간첩들은 세월호에 아이들을 가능한 한 많이 때려 싣게 한 후, 침몰할 수밖에 없는 각종 행위들을 저질렀다. 그리고 그것을 증폭시켜 박근혜를 몰아냈다. 
이번 이태원 참사 역시 윤석열을 몰아내기 위해 저지른 회심의 작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세월호 때에는 시간이 넉넉해서 사고를 크게 기획했고, 지금은 이재명과 문재인에 대한 수사 압박이 빨리 조여들고 있기 때문에 이태원을 공작대상으로 삼았을 것이다. 대공 용의점이 충분히 있는 것이다.
 
●M00 호객방송 기획자에 뭔가 있어 보인다.
 
2010년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는 오바마의 발빠른 제안에 의해 행정부 차원에서 세계적인 기술자들을 동원해 북한의 소행임을 밝혀냈다. 그런데 박근혜는 세월호 사고에 대해 행정부 차원의 진실규명 TF를 형성하지 않았다. 그래서 국회에서 TF를 구성했다. 시쳇말로 “날 잡아 잡수세요” 기회를 내 준 것이다. 이번 사고는 예사로운 사고가 아니다. 빨갱이가 아닌 수사관들로 TF를 꾸려 반드시 용의자를 추적해야 한다. MBC 호객방송 진행자에게 뭔가가 있어 보인다. 이 자의 과거 행적도 의심된다.
 
자나 깨나 불조심에 간첩을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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