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부천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회장 박광용)는 9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2일간 ‘2022년 송내 영화의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예산을 지원받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우수골목상권육성사업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송내 영화의거리에서 야외 영화 상영(8회, 9월 매주 목, 금)이 진행되며, 이번 축제와 함께 디자인 환경 개선 사업 및 송내 영화의거리 온라인 가상현실(VR) 구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박광용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장은 “이런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신 경기도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덕분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인들에게 많은 힘이 됐다”며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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