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NS] 김갑수.이준석 요 새끼는 ‘정치 유기견’이다?
[HOT SNS] 김갑수.이준석 요 새끼는 ‘정치 유기견’이다?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2.09.16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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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전남 영광출신의 현대소설가의 쓴 소리다. 소설가이며 정치평론을 역사 에세이 작가다.

김갑수 작가는 이 시대 최상의 명언을 들었다.

"없는 죄를 덮어 씌우는 것은 안 되는 일이지만, 다만 있는 죄를 덮어 달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수사를 받던 사람이 다수당의 대표가 됐다고 해서 만약 죄가 있는데도 덮어 달라고 얘기하는 것을 어느 국민이 수긍하겠는가?" (9월 15일)라고 말해했다.

석가 예수 마호메트 공자 맹자 보다 훌륭하신 밀씀이다.

●한동훈 장관에게서 이 나라의 희망을 읽는다.

참으로 사회생활의 기본의 쓴소리다.

이준석 요 새끼는 ‘정치 유기견’이다

50년 가까이 한국 정치를 관찰해 왔지만, 이준석만큼 비호감인 새끼는 처음 겪는다. 지난 50년 동안 수많은 정치 모리배들과 사쿠라 프락치들을 보아 왔지만, 이준석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일찍이 정운갑, 이민우, 유치송 등 내로라 하는 역대급 사쿠라들 역시 이준석처럼 당 대표라는 권력에 도취되었던 자들이었다. 통합진보당 프락치 이성윤만은 돈 때문에 그 짓을 했다.

허나, 역사적인 프락치들에게도 최소한의 도의와 예의가 있었다. 그들은 조금이나마 부끄러움을 알았고 연장자에게는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준석은 별종 난 예외이다. 20대 어린 나이에 성상납을 받은 새끼가 ‘청년 정치’ 운운하며 청소년들을 가르친답시고 ‘배사난’지 ‘배나왔는지’를 운영하면서 뇌물성 기부를 받았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인생은 일찌감치 패륜 인생이 아닐 수 없다.

애새끼가 본 것이라고는 만화 <삼국지>와 영화 <반지의 제왕> 정도라서 비단주머니, 절대반지를 곧잘 입에 올린다. 나는 이준석만 한 꼰대를 처음 보았다. 유시민 흉내 낸답시고 태극기 경례를 거부한다든지, 이정희를 존경한다고 공개 발언을 한다든지, 무지한 놈이 겉멋만 잔뜩 들었고, 그것이 계속 통할 줄 안다는 점에서 머리도 존나 나쁜 새끼다.

이준석은 옛말로는 사쿠라, 지금 말로는 프락치다. 그런데 사실 사쿠라 프락치도 이준석 같은 새끼에게는 아까운 말이다. 안타까운 것은 이준석을 추종하는 아저씨들이 드문드문 보인다는 점이다.

그 아저씨들 중에는 서울대학교 출신이 더러 있다. 사실 서울대학교는 입학이 어려운 곳이다. 고도의 입시력이 없이는 입학이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서울대 나왔다는 한국 아저씨들은 하버드를 숭상한다. 하버드는 한국에서 중위권 대학 정도를 갈 수 있는 능력에다 적당한 만큼의 돈과 배경이 있으면 갈 수 있는 대학이다.

서울대를 나왔지만 지금은 루저인 아저씨들일수록 이준석을 숭상하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준석은 조국보다도 유시민보다도 혐오스럽다. 이준석에게는 ‘똥개’도 아까운 말이다. 이준석 요 새끼는 ‘정치 유기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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