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서재형기자]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가뭄 해소를 위한 추경 예산 통과에도 야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최근 가뭄 상황을 보고 받고, 집행 가능한 예산을 조속히 투입해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한국당은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심을 정쟁에 악용해서는 안 된다며, 마치 정부가 가뭄 피해를 등한시하는 것처럼 주장하며 민심을 호도하거나, “정부정책 발목잡기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서재형기자 90655107@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