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황문권 기자) 2017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본지 논설위원 겸 개그맨 서인석과 한복명인 이광희 부부가 함께 수상을 했다.
2017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이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5월 30일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수상자는 국회의원 조경태를 비롯하여 조억동 광주시장, 체육인 홍수환, 개그맨 서인석 한복명인 5호 이광희 부부를 비롯하여 이숙영 아나운서, 가수 김혜영씨등 사회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사회 저명인사들과 기업인 그리고 사회 각계각층에 직 간접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분들이 엄격한 심사위원단들의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된 영광의 주인공들이다.
특히 부부가 동시에 이 상을 수여받은 것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라며 심사위원단은 선정과정을 이렇게 말했다.
“개그맨 서인석 한복명인 이광희 부부는 그동안 사회의 약자인 돌봄이 필요한 여러 곳의 단체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봉사를 해왔으며 더불어 한 직종에서 30년 이상의 연구와 노력을 한 점과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코미디계의 발전과 한복의 계승발전의 공로가 인정되어 본 수상을 같이 결정 하게 됐다”
개그맨 서인석 한복명인 이광희 부부는 수상소감으로 “잘해서 주는 상이 아니고 잘하라는 의미로 주는 상인 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말했다.”
황문권 기자.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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