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최승수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재단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6일(금)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 1층 서재에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50+가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부제로 정책 확산을 위한 을 공동 개최한다.
서울시는 작년 6월 “서울시 50+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정책을 실행할 전담기관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을 설립한 이후 다양한 50+지원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어, 재단은 설립 1주년을 맞이하는 행사로 그동안 추진한 50+정책의 사례와 50+당사자들의 실질적인 참여 경험을 공유, ‘내가 꿈꾸는 50+’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정책 확산을 위한 혁신적인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19대 대통령의 공약사항 중에 ‘5060 중년 지원정책’이 포함되는 등 50+지원 정책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박원순 시장과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함께 ‘50+정책의 중요성과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간담회가 마련된다.
아울러, 서울시에서 추진한 50+정책 수행기관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여 사회적 이슈를 제고하고, 구체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 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24일(수)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50plus.or.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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