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어린이날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서 그림책 직접 읽어줘
박원순 시장, 어린이날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서 그림책 직접 읽어줘
  • 손수영 기자
  • 승인 2017.05.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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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울시 제공

(미디어한국 손수영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1일 동화구연가'로 변신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그림책 '줄줄이 꿴 호랑이'와 '장수탕 선녀님'을 직접 읽어주었다.

이날 행사는 6일까지 열리는 제6회 서울동화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되는 '그림책 읽어주세요!'으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이정수 서울도서관장, 그림책‧동화 작가 등 약 17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한다.

앞서 박 시장은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7년 서울시민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어린이상·청소년상 등 수상자를 시상하고 어린이·청소년을 격려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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