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최승수 기자] 바른정당 조영희 대변인은 당내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보여 준 한층 품격 높은 민주주의 토론 문화를 중앙선관위도 인정한 결과라고 밝혔다
대선후보자 토론회에 바른정당이 시도한 스탠딩 토론방식의 도입을 중앙선관위가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조 대변인은 선거의 꽃인 정책토론회에서 후보 간 격론을 통해 검증의 힘을 강화하고자 바른정당이 쏟은 노력의 결실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은 지금까지와 같은 앵무새 토론회·학습지 토론방식을 탈피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제대로 충족시킬 후보 토론회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른정당은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진짜보수'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앞장 설 것이며, 정치에 실망하고 분노하는 국민들께 모처럼 속 시원한 토론의 정석을 보여 준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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