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0일 내에 미사일 발사 가능성 높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밝혀
"북한 30일 내에 미사일 발사 가능성 높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밝혀
  • 서홍석
  • 승인 2017.03.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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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서홍석기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북한이 30일 내에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핵 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5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도발을 경계를 하고 대응하기 위해 무엇보다 굳건한 안보를 구축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시점이다.

하지만 일부 대선후보들의 안보공약을 보면 과연 굳건한 안보가 가능한지 의문이 생긴다. 모 후보는 모병제를 도입하겠다고 한다.

앞에서는 강한안보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뒤에서는 짝퉁안보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안보불감증’이 심하다 못해 심각한 지경이다.

국가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국가의 존망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표를 얻기 위해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겠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은 돌이킬 수 없는 국가위기를 자초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서홍석 기자 suk15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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