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경기도 시흥시에서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이날 시 관계자와, 농협, 농업인들이 올 첫 벼 수확현장에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히 올 여름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자란 벼를 베며 뜻깊은 결실을 축하했다.
더불어 벼 작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농민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첫 수확한 벼 품종은 진옥벼로 조기 재배에 적합하고 쌀알이 맑아 외관품위가 좋으며 우수한 밥맛으로 알려진 품종이다.
농가는 지난 5월 9일에 이앙 후 110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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