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넷이즈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RPG ‘바이킹가드’가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 바이킹가드는 흥미진진한 바이킹 세계관을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함께 캐주얼하게 녹여내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신앙을 선택하고, 탐험 도중 만난 인연에게 선물을 보내 로맨틱한 만남에 이은 후계자를 양성하거나, 귀여움과 용맹함을 겸비한 반려동물(펫)을 키워 모험에서 든든한 동반자이자 부족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로 삼을 수도 있다. 연맹을 만들거나, 기존 연맹에 가입해 연맹 전투에 참여하거나, 연회장에서 다른 서버의 플레이어들과 대결하고, 바이킹 미니 게임에 참여해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등 다양한 모드와 매일매일 새로운 이벤트·콘텐츠를 경험할 수도 있다.
특히 많은 이용자의 관심을 받는 인기 드라마 시리즈 ‘바이킹스’와 컬래버 콘텐츠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컬래버 1탄은 바이킹스의 인기 캐릭터 라그나, 라게타, 롤로, 플로키 등 캐릭터를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설의 바이킹 군주 ‘라그나 로스브로크’의 여정을 100% 체험할 수 있도록 바이킹스 시즌 1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테마가 준비될 예정이다.
넷이즈 게임즈는 앞으로 더 많은 바이킹스 컬래버 콘텐츠를 약속하며, 바이킹스 팬들에게 꾸준히 다양하고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바이킹가드 게임과 바이킹스 컬래버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바이킹가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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