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서울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학송, 이하 종로사협)이 발굴한 창업팀 ‘앨리기획’이 ‘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앨리기획의 첫 번째 프로젝트 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 여행은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창신동을 오감을 통해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신동을 주제로 한 예술 문화 역사 강의를 듣고, 감각 체험을 경험하고, 창신동 골목 투어를 떠나는 새로운 형식의 로컬 투어 프로그램이다. 전통시장, 봉제, 뷰티, 백남준, 채석장 등 창신동의 지역 자원을 테마로 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 여행 관련 신청 및 일정은 종로여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종로사협이 운영하는 로컬 컨시어지 공간 종로여가는 현재 7팀의 창업팀이 발굴돼, 종로구에 기반을 두고 종로여가와 협업해 사업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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