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NS] 양향자. 이준석 국민의힘 윤리위 영구 제명 절차...이준석의 팀킬, 대한민국 미래를 망칠 작정인가?
[HOT SNS] 양향자. 이준석 국민의힘 윤리위 영구 제명 절차...이준석의 팀킬, 대한민국 미래를 망칠 작정인가?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2.08.19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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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의원
양향자 의원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을 좀 먹는 좌파들의 좀비들 한마디로 빨갱이들 그리고 국민의힘 전 대표 이준석. 미꾸라지 한 마리가 궁민에게 연일 스트레스로 피로감을 높게 하고 있다.

국정문란죄 등 포괄적인 죄를 물어야 한다. 성 상납 증거인멸 무고죄 증. 경찰은 뭘 하고 있는지 수사는 종료된 거 같은데 빨리 구속시키면 좋겠다는 희망이다. 이는 이준석이를 위해서도 좋다. 소시오패스 같은 행동이다. 국립호텔에서 자성과 반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오늘 뉴스에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준석에 대해 영구 제명을 한다는 소식이다.

준석아. 마 이제 고마하자. 양심, 준법, 예의, 도리, 인의예지신 기본적인 점수는 빵점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일류대를 졸업했다 해도 고문관의 기질들은 종종 본다. 하버드대 출신의 고문관이다.
양향자 의원도 이준석의 팀킬, 대한민국 미래를 망칠 작정인가?라고 분노에 찬 쓴소리를 말했다.

오늘의 HOT SNS는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광주 출신의 양향자 의원의 페이스북이다.

<이준석의 팀킬, 대한민국 미래를 망칠 작정인가?>

국민의힘 이준석 前대표가 공론의 장을 장악하고 있다.
자신이 속한 집권세력에 대한 ‘팀킬’로 미디어의 중심에 섰다.
새 정부의 핵심 메시지인 광복절 축사와 출범 100일 담화도 그에게 묻혔다.
국민들이 대통령의 입에서 미래 어젠다가 아닌 ‘이준석 얘기’를 듣고 싶게 만들었다.
경제·산업·대북·외교 등 주요 국정 방향에 대한 평가와 토론도 실종됐다.
국회에서도“이준석 때문에 아무 일도 안 된다.”는 말이 나온다.
K-칩스 법안 등 미래 입법이 국민의 무관심 속에서 진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억울했을 것이다. 반격하고 싶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도를 넘었다. 정당한 분노를 넘어 경멸과 조롱의 언어로 폭주하고 있다.
양머리, 개고기와 같은 유치한 논쟁으로 정치를 소비되게 만들고 있다.
그는 지금 자신이 주도해서 만든 여당과 정권을 파괴하고 있다.
정치를 파괴하고, 국정을 파괴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파괴하고 있다.
입으로는 ‘새 정부의 성공’을 말하지만, 실상은 새 정부의 실패를 이끌고 있다.
국정에 '총질'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총질'을 하고 있다.
그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온 세상이 자기편을 들어주는 것 뿐인가?

정치인은 개인의 일이 아닌, 공적인 일에 분노하라는 말이 있다.
집권여당의 대표라면 더욱 그래야 한다.
구태에 맞선 청년 정치인이라면 더욱 그래야 한다.
온 국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루키였지만
그는 지금까지 ‘정책적 전문성’도 ‘미래적 통찰력’도 보여주지 못했다.
이제 ‘도덕적 정당성’도 잃고 있다.

“이준석은 싸가지가 없다”는 말은 용기와 독창성을 칭찬하는 말이기도 했다.
지금 그 말은 애민, 공감, 품위가 없다는, 말 그대로 욕이다.
그에게 정치는 국민 행복을 위한 여정이 아닌 그저 ‘게임’처럼 보인다.
명문 하버드를 나온 공학도인 그는 미래 과학기술로 무장된 공학도가 아니라
선거공학, 정치공학에만 밝은 ‘꾼’처럼 느껴진다.
승부사일지는 몰라도 정치인처럼 보이지 않는다.

당대표는 대통령 후보와 함께 정상까지 동행할 수는 있어도
정상에 오르는 순간 조용히 대통령의 뒤로 물러나야 맞다.
아직 늦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제 조용히 한발 뒤로 물러나 때를 기다리면 좋겠다.
이준석에게는 여전히 시간도 많고, 기회도 많다.
'선당후사'는 안되어도 '선국후사'는 할수 있지 않은가.

한때 조카뻘인 그를 바라보며 한없이 든든했던 팬으로서, 다시 대한민국 정치의 희망이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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