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숨터)2조개개가 넘은 은하계에서 야 바보들아!
(시숨터)2조개개가 넘은 은하계에서 야 바보들아!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7.01.22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문권시인

(1)
2조개가 넘은 은하계에서 야 바보들아!

2조개의 은하!

호모사피엔스 인간!
지구행성에서
지금
Dna/Rns로 직립보행을 한다

숲에서 나온지
2017년
250여년 지금의 과학은 장난감수준-

흘러
성주괴공!

인간의
생로병사 흐르고
삶의 희로애락 흘러
구석기 신석기의 화석이 된다

저 무덤 토사 흘러내려
갸날픈 뼈다귀의 신세만
웅크리고 널부러져 있다

1만년이면 다 사그라져 없다

영혼으로와서
저 고향별 칠성별!

영혼으로와서
순백의 천진함은 없고
오직 3차원
탐욕으로 물든 불상한 중생의 한 명이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한
잠시의 영육이며 영혼이다

하나님은 고차원이시다
어리석은 말은 없으시다

인간만이 부정으로 몸부림으로 악을 쓴다
영욕의 탐욕으로
그러나 뼈만 남은 화석이된다

참으로 시간의 물리학상
어리석은 시간들이다

다중 다포털 다시간의 암흑물질의 시간은
회오리 같은 나선형으로
음악의 고요한 시간은 흘러 지금이다

절체절명의 사랑은
2진법의 원시적인 계산기를 두둘긴다
AI인공지능도 장난감 수준
아슬하다
시간은 생사를하고
잠들은 시간의 물리학 시간의 흐름에
UFO날고~

봉사의 시간은 가고
2조개의 은하의 태양계
한 귀퉁이 지구행성에서 정수의 눈물이 흐른다

(2)
인생은 고독이다
절대의 고독이다
말없는 슬픔이다
생의 삶의 눈물의 드라마는 슬픔이다

그러나
명멸하는 아픔의 삶의 고독은
2조개 은하에서 빛나는 최고 최상의 기쁨이며 보석이며
지고지순의 아름다움이다.

웃자 웃어보자
지금 변두리 지구행성에서
분리된 즐거움과 분리된 아픔에서 삶의 해산으로 획득하는
고통의 행복이 여기 있어 웃는다.

하나님은
바쁘다
지구행성 가이아 어머니는
지금의 행성에서 또 다른 생산을 위한 산고의 아픔이 창조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