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 서울산업진흥원, 지난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일자리 1431개 창출
[서울시정] 서울산업진흥원, 지난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일자리 1431개 창출
  • 신정호 기자
  • 승인 2017.01.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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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전문기관 SBA는 작년 한 해 인재채용 지원사업과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을 통해 일자리 1,431개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인재채용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인식개선 및 채용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산업진흥원은 첫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애로 파악 및 해소 지원을 위해 노력하였고, 둘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우수 구직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인재채용 지원사업은 74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2012
년도부터 서울지역 8개 컨소시엄과 연계하여 창조전문인력 및 현장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된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은 기존의 산업별 취업수요를 반영한 취업교육에서 우수한 사업성과를 자랑하는 사업이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서울산업진흥원은 컨소시엄 맞춤형 서울기업 입사캠프를 지원하는 등 수료생 취업연계 지원(취업콘서트, 취업특강 등 일자리 특화행사 개최)을 강화하였다. 이를 통해 총 196개 과정, 한 해 동안 총 688명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SBA
의 일자리본부 정익수 본부장은 인재채용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취업희망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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