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50플러스재단이 재단 본부와 50+캠퍼스에서 근무할 정규직 및 계약직 직원 1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는 경영지원 및 정책연구, 일자리본부, 기획홍보, 교육사업, 일자리지원 등이며 채용 등급은 정규직 4~6급, 계약직 다~라급이다.
지원 자격에 지역, 성별의 제한은 없으며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 및 내부 규정에 준해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및 필기 시험, 1차 면접 심사, 2차 면접 심사로 이루어지며 2월 초 임용 예정이다.
서울50플러스재단은 12월 23일(금)부터 29일(목) 18시 까지 우편(등기)이나 이메일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지원 서류는 재단 홈페이지 또는 서울50+포털에서 양식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