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 아시아 최초! 그레이트 유로 서커스 한강에서 "스타즈 오브 유로" 내한공연
[서울시정] 아시아 최초! 그레이트 유로 서커스 한강에서 "스타즈 오브 유로" 내한공연
  • 신정호 기자
  • 승인 2016.12.19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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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오는 12월 21일(수)부터 내년 2월 26일(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그레이트 유로 서커스 내한공연인 스타즈 오브 유로가 개최된다.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그레이트 유로 서커스는 스타즈 오브 유로라는 타이틀로 이번 서울 한강에서의 공연이 아시아 최초의 내한 공연이다. 올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서커스로 한강의 한파를 날려버릴 예정이다.

스타즈 오브 유로는 지금까지 보아온 몸으로 하는 기예 중심의 단순한 서커스와는 확연히 다르다. 오토바이 점프, 빅 휠, 인간대포 등 최신 테크놀로지와 서커스 기예를 접목한 프로그램은 시대를 넘어 모든 관객으로 하여금 한 순간도 눈을 땔 수 없게 한다.

특히 대형 서커스 공연을 위해서는 대규모 이동식 가변극장이 필요한데, 이번에 마련되는 그랑샤피토는 1,204석 규모의 초대형 천막극장으로 설치되어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 주변은 한강의 유럽이라는 콘셉트로 꾸며 관람객에게 더 많은 재미와 편의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즈 오브 유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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