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화관 바캉스 즐긴다
[미디어]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화관 바캉스 즐긴다
  • 김삼종 기자
  • 승인 2022.08.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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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무료 영화 상영… 돗자리영화제 개최
▲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화관 바캉스 즐긴다

[미디어한국 김삼종 기자]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8월 한 달 더위를 피할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선보인다.

8월 26일부터는 어울림광장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돗자리영화제도 열린다.

8월 9일부터 매주 화, 목, 오후 2시에는 ‘그린 다이어리’를 테마로 모리의 정원 그 산, 그 사람, 그 개 지구 제인구달 리틀 포레스트 로렉스를 상영한다.

자연과 동물들을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서 힐링 받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8월 13일에는 광복절과 위안부기림일을 맞아 특별 영화 ‘김복동’을 상영한다.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되기 때문에 시청각장애인도 즐길 수 있다.

입장은 선착순 74석이다.

8월 26일 ~ 27일에는 2022 고양돗자리영화제가 열린다.

애니메이션 영화 야외상영과 공연이 진행되며 어울림광장 어디든 돗자리를 펴고 즐길 수 있다.

26일 ‘드림빌더’ 27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가 상영되며 오후 5시부터 고양버스커즈와 거리로 나온 예술단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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