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신은경 8억·심형래 6억’
[연예]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신은경 8억·심형래 6억’
  • 신정호 기자
  • 승인 2016.12.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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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세청 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배우 신은경과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수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명단에 따르면 신은경은 2001년 종합소득세 등 79600만원을, 심형래는 2012년 양도소득세 등 61500만 원을 체납했다.

한편 이날 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11468명과 법인 5187명 등 모두 16655명을 홈페이지(www.nts.go.kr)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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