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 서울시, 청년문제 해법위해 동아시아 포럼 개최
[서울시정] 서울시, 청년문제 해법위해 동아시아 포럼 개최
  • 신정호 기자
  • 승인 2016.12.07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동아시아 청년들이 함께 겪고 있는 당면한 청년문제에 대한 해법 모색하기 위해 2016 동아시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12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3일간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서울시 청년허브의 국제 컨퍼런스 삶의 재구성 시즌3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첫 번째 세션인 동아시아 포럼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으나 조금씩 다른 상황과 선택에 직면해 있는 한국, 홍콩,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청년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정치 및 사회적 주제에 집중해 청년 정치인, 학자, 언론인 등이 주로 초대되었다.

두 번째 세션 이슈포럼은 다년간 청년들과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해온 이들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지자체 담당 공무원, 비영리 조직 활동가 등 현장 전문가들이 주로 참여한다.

환경, 문화예술, 소수자, 장애 정체성, 리사이클링 등 각기 다른 분야 및 개성을 가진 7개 청년단체들이 선보이는 협력단체 세션의 경우 더욱 다채로운 게스트진들이 참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