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IP 프로젝트(Innovation POSCO E&C Project), cQSS+(Cost, Quality, Speed, Safety 분야 리스크개선 현장 혁신활동), SWP(Smart Work Place) 등 3개 분야에 대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혁신 IP 프로젝트 부문 사례발표에서는 '공동주택 건축요소 표준화를 통한 원가절감' 사례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고, cQSS+부문에서는 102건의 성과제안으로 32.7억 원의 재무성과를 창출한 '전주 에코시티 더샵' 현장이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SWP부문에서는 글로벌 소싱에 대한 Risk Hedge로 2017년 55.3억 원의 원가절감이 기대되는 '인프라 개선으로 글로벌소싱 확대' 제안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기본설계(FEED : Front End Engineering Design) 역량 확보 및 대형과제 추진으로 수익성 개선', '해외 및 설계단계 cQSS+ 적용 확대'를 추진방향으로 삼아 2017년에도 위기극복과 미래성장을 목표로 POSTIM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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