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2017년 1월 1일부터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점의 운영을 재개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23일 한강 자전거 대여점의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사업개시를 위한 준비를 완료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자전거 대여점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한강 자전거 대여점의 대여시스템 및 자전거 등 관련 시설물 점검을 위해 여의도(2개소), 반포, 뚝섬 등 4개 대여소에서 12월 한 달 간 주말(토, 일요일)마다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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