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ns] 이상민. 먹구름 가득찬 민주당...처럼회가 개혁의 순교자 결사체라는 등 온갖 요설과 괴담까지 난무
[Hot sns] 이상민. 먹구름 가득찬 민주당...처럼회가 개혁의 순교자 결사체라는 등 온갖 요설과 괴담까지 난무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2.07.07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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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이상민 의원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더불어민주당에도 바른 소리 정의가 아직은 살아있다.
항간에는 더불민주당에 없는 것이 민주. 염치. 실력이 없다고 한다.

혼돈의 시대에 부정선거 의혹으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들이 설치는 정치판에서의 정의의 쓴소리다.

이상민 이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괴물과 좀비들이 가득 찬 소굴에 있는 듯 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너무 많이 오염되어 있고 몰염치가 만연되어 있습니다. 앞뒤 오른쪽왼쪽 위아래 모두 먹구름으로 가득 차 답답합니다.

최소한 대표적 몇 사람은 참 대오각성하고 개과천선해야 할 때입니다.

박지현 전비대위원장이 피선자격있는 권리당원도 아니고 지방선거 대패에 대한 책임도 있음에도 당대표 출마 운운하면서 그 명분으로 5대 당혁신안 추진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내세웁니다.

이재명 의원은 대선 지선 패배에 대한 큰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 책임을 당대표 맡아 당개혁에 나서겠다고 분위기 띄웁니다.

둘 다 똑같이 궤변이고 너무 염치가 없습니다. 책임이 있어 물러 서겠다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서겠다니 언제부터 우리 민주당이 이렇게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짓을 감히 하고 있습니까!

그 지경에다가 이쪽 저쪽 홍위병 역할해오던 자들이 갑자기 몸세탁하면서 개혁가로 나서고 있으니 아! 모른 척 하자니 너무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위장탈당하여 국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당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자가 뉘우치기는 커녕 복당 운운하며 큰소리 치고 있는데다가 일부 맹종자들은 이를 비호하는데 합세하는 등, 처럼회가 개혁의 순교자 결사체라는 등 온갖 요설과 괴담까지 난무합니다.

찌든 계파 해체선언 조차 못하는 무기력증, 악질적 팬덤에 눈치보더나 편승하려는 얄팍한 기회주의까지 더 하여
바로 괴물과 좀비들이 가득 찬 소굴에 있는 듯 합니다.

어쩌다가 우리 민주당이 이렇게 혼탁하고 오염되었는지 기가 막힙니다. 정말 최소한 대표적 몇 사람만이라도 뒤로 물러서 있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아니면 모순이 극대화되어 질적 변환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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