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이재명 전 대통령 출마자가 인천 계양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이재명 전 대통령령 후보는 "깊은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험한 정면 돌파를 결심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전여옥 전 의원는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날선 쓴소리를 했다.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불체포특권을 이용해
절대로 감옥 만은
가지 않겠다는 이재명!
매우 실용적인 '뱃지사용설명서'죠.
그런데 어제 계양구를 돌다
한 치킨 집에서 봉변을 당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개망신!
(개딸 아빠니까!)
'임마!계양이 호구냐?'
치킨집 손님이 그야말로
뻐를 때린 거지요.
'왜 여기에 나오냐?
분당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딱 맞는 말이죠..
감옥가기싫어 방탄출마?
무슨 권위주의 시대
민주화운동하다
'감옥만은 안가겠어요~'가 아니잖아요?
조단 위도 넘나드는
대장동비리,부패연루자가
야밤에 들고양이처럼 숨어들어온거죠.
그것도 계양에?
게다가 두달 전 집권여당
대선후보가?
계양구민 여러분들
이것만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호의만 베풀면 호구된다'
이재명이 왜 널린 보궐중에
계양에 나왔을까요?
콕찝어 계양에?
'계양구 호구인증'이 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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