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러] 미국 뉴욕의 중심 맨해튼, 아프간 출신의 용의자의 행방을 쫓는 중... "무장 위험 가능성"
[국제테러] 미국 뉴욕의 중심 맨해튼, 아프간 출신의 용의자의 행방을 쫓는 중... "무장 위험 가능성"
  • 강희성 기자
  • 승인 2016.09.20 0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디어한국. [아흐마드 칸 라하미(28세) 용의자=FBI 제공, AP

  [미디어한국-강희성기자] 미국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서 17 일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뉴욕 경찰(NYPD)은 19일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남자, 아흐마드 칸 라하미(28)가 관여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NYPD는 테러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수사하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용의자는 무장을 했을 것으로 추정,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맨해튼 남서부 첼시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29명이 부상. CNN TV에 따르면 폭발 현장 부근의 방범 카메라에 가방을 끄는 남자가 찍혀 있었다. 

  폭발물일수 있는 압력솥이 발견 된 다른 현장의 감시 카메라는 같은 남자가 가방을 방치하고 다른2 명이 압력솥을 꺼내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연방수사국(FBI)은 18일 밤 의심 차량에 타고 있던 이들에 대하여 조사중에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8일 회견에서 공항이나 지하철 등 교통의 요충지에 경비 1 천명을 추가 투입 할 방침을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