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옛 도지사 공관 '굿모닝하우스' 이름 변경 추진 경기도, 옛 도지사 공관 '굿모닝하우스' 이름 변경 추진 [미디어한국 지석우 기자] 경기도가 옛 도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해 도민에 개방한 '굿모닝하우스' 이름을 바꾼다. 경기도는 굿모닝하우스가 펜션 이름으로 혼동되는 데다 도지사 공관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장소라 이에 걸맞는 명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다음 달 중 향토사학자 등으로 제명(題名)위원회를 구성해 '굿모닝하우스' 명칭 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지사 공관은 1967년 10월20일 지상 2층에 연면적 796㎡ 규모로 완공됐다. 모더니즘 건축의 보편적인 특징을 갖춰 사료적 가치가 높다 경기도정 | 지석우 기자 | 2018-09-26 20:43 이재명, 경기도 31개 시장·군수와 상설 정책협의체 구성 합의 이재명, 경기도 31개 시장·군수와 상설 정책협의체 구성 합의 [미디어한국 김수연 기자]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주요 정책 수립이나 집행 방안을 논의하고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상설 정책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경기도와 전 시군이 참여하는 상설 정책협의기구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재명 도지사가 추진하는 무상복지 정책 등 주요 정책의 효과적 실행과 각 시군별 갈등 해결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지사와 도내 시장·군수는 24일 굿모닝하우스에서 민선 7기 첫 시장군수간담회를 열고 ‘정책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협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조실장이 경기도정 | 김수연 기자 | 2018-07-24 21:37 세계적 기타리스트 페르난데즈, 굿모닝하우스서 내한공연 세계적 기타리스트 페르난데즈, 굿모닝하우스서 내한공연 우루과이 출신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즈(Eduardo Fernandez)가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경기도는 19일 오후 7시 굿모닝하우스에서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즈 내한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굿모닝하우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문화예술공연의 하나로 한여름 밤의 콘서트 ‘가슴을 울리는 천상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페르난데스는 1952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Montevideo)에서 태어나 7살 때부터 아벨 칼레바로(Abel Carlevaro), 귀도 산토 기타 | 서재형 기자 | 2017-08-18 09:50 경기도, 2017 봄 맞이 경기도청 벚꽃축제 낭만산책 개최 경기도, 2017 봄 맞이 경기도청 벚꽃축제 낭만산책 개최 ▲ 경기도청 벚꽃길 전경[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경기도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도청 운동장과 청사 외관 도로변에서 2017 경기도청 벚꽃축제 낭만산책을 개최한다.낭만산책이 열리는 벚꽃길은 청사 인근과 팔달산, 수원화성을 따라 200여 그루의 벚꽃 나무로 이어진 봄맞이 명소로 매해 20만 명의 나들이객이 찾고 있다. 조명전구 1,600여개로 불을 밝힌 벚꽃 야경도 볼거리다.도는 올해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의 발표에 따라 수원지역 개화 예상일인 4월 6일(목) 직후 주말을 벚꽃축제 기간으로 지정했다.이번 낭만산책에서는 가족과 기타 | 신정호 기자 | 2017-04-04 1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