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는 환지본처의 정치를 다시 제안한다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는 환지본처의 정치를 다시 제안한다 [미디어한국] 이 가을 법무장관 추미애가 일으키는, 사납고 어지러운 추풍(秋風)에, 속절없이 몰락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보면, 스스로 지은 자업자득이라 마음 같아서는 축배라도 들고 싶지만, 문재인 정권이 추미애를 지키기 위해, 국방부로 하여금 스스로 군기(軍紀)를 개똥으로 만들어버린 것을 보면서,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두렵고 심각함을 느끼고 있는 것은, 결코 촌부만이 아닐 것이다.한마디로 마치 주인의 심기를 헤아려 알아서 꼬리치며 엎드리는 잘 길들여진 개처럼, 대한민국 국방부로 하여금 추미애의 심기를 헤아려, 그 앞에서 엎드리며 전문가칼럼 | 박혜범 논설위원 | 2020-09-13 0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