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늘의 역사] 장재설. 복조리...설날아침 새복조리를 벽에 걸어놓으면 조리가 쌀알처럼 만복을 일구어주고 조릿대틈으로 삿된 것을 흘려보낸다는 믿음 담겨있음 [오늘의 역사] 장재설. 복조리...설날아침 새복조리를 벽에 걸어놓으면 조리가 쌀알처럼 만복을 일구어주고 조릿대틈으로 삿된 것을 흘려보낸다는 믿음 담겨있음 [미디어한국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2일이다.“설날이라 한 해 시절이 열리고/즐겁고 기쁜 일도 이날부터 시작되네/다함께 축배를 드세/우리 모두 기뻐하세(元正啓令節 嘉慶肇自玆 咸秦萬年觴 小大同悅熙)”-신소(辛簫, 중국 시인) ‘元正詩’1월22일 오늘은 설날, 설날 세시풍속=설빔(빈부귀천 남녀노소 없이 새옷 마련) 신수점(한해의 신수와 재수 미리 알기위해 치는 점 토정비결이 대표적) 윷점(개인의 신수와 재수, 그해에 비가 얼마나 와서 농사에 좋을지 점침) 안택(집에 탈이 없도록 지내는 고사. 무당이 맡아 집전하며 터주 조상 문화 | 장재설 논설위원 | 2023-01-22 15: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