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분노해야?
●기관별로 내란행위제보센터까지
●대장동범죄 도둑질 완성, 항소포기의 진짜 검은손이 누군지 다 들어있는 자들의 휴대폰이 먼저

[미디어한국] 참 나라꼴이 공산주의로 가고 있다.

북괴에서나 볼 수있는 5호담당제. 생활총화(이제는 공무원 총화?) 폰틀막에 현수막 입틀막이 등장차고 있는 현실이다.

그들의 만행은 끝이 없을 것이다. 본질이 전갈처럼 공산주의를 이용하는 탐욕의 독이 있는 것이다.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의 어록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의 어록

탐욕과 범죄가 춤추는 공산주의인가?

자유 민주주의가 춤추는 나라인가?

답은 국민이라는 민심에 천심이다.

나경원 의원은 지난 15일 SNS에서

#1 폰틀막,

휴대폰 털리고 나갈래? 그냥 나갈래?

아무 법적 근거도 없는 내란청산TF가 공무원들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내란몰이 숙청을 계속한다.

심각한 기본권 침해, 명백한 위헌적 만행이다.

기관별로 내란행위제보센터까지 둔다고 한다.

북한의 5호 담당제, 생활총화다.

공무원 동료를 서로 감시하게 해 반동분자를 색출 숙청하겠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만행을 두고

“신상필벌은 기본”이라며 오히려 정당화했다.

공무원을 겁주고, 말을 통제하며, 휴대폰을 검열하는 헌법 위의 ‘이재명식 신상필벌’,

공범과 측근들에게는 상을, 비판자에게는 벌을 주는 독재적 보복정치일 뿐이다.

정작 휴대폰을 깔 사람, 필벌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

대장동범죄 도둑질 완성, 항소포기의 진짜 검은손이 누군지 다 들어있는 자들의 휴대폰이 먼저다.

이재명대통령, 김현지실장과 민정실 변호인들 등 대통령실 핵심관계자, 정성호법무장관, 이진수법무차관, 노만석검찰총장대행, 정진우중앙지검장, 박철우반부패부장, 휴대폰부터 까야한다.

협조하지 않는다면, 특검과 국정조사로 철저히 국민앞에 검증해야한다.

#2 현수막 입틀막,

또 이재명정권이 정당 현수막까지 틀어막으려 한다.

무분별하고 국민을 불편하게 하는 현수막은 진작 정비됐어야한다.

그러나 정작 이재명민주당 정권은 정치하수인들과 함께 현수막공해를 조장해온 주범이다.

김민석 총리의 형이 대표로 있는 촛불 행동과 그리고 국민주권당이라는 이름으로 조희대 대법원장 얼굴에 빨간 X자를 그어, 사퇴를 협박하는 현수막과 포스터가 추석연휴 내내 도배됐고,

여전히 서울 시내 곳곳에 유사한 현수막들이 게첩돼 있다.

광우병, 천안함 폭침, 후쿠시마핵처리수, 사드전자파 괴담 등 민주당의 거짓선동 구호와 입을 맞춰 온갖 저질 현수막으로 거리를 뒤덮어 왔던 것은 민주당과 그 연합세력들이었지 않은가.

자신들에 불편한 메시지가 있으니 현수막을 정리하겠다? 위선적인 작태다.

혐오비방 현수막의 주범이었던 자신들의 행태부터 반성하길 촉구한다.

야당 현수막에 대한 무분별한 규제가 되어서는 안된다.

야당의 정당활동과 표현의 자유까지 틀어막으려는 시도,

결국 국민의 입을 막고 귀를 막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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