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 레이싱 통산 포디움 72회… 포디움 입상 시 슈퍼 6000 클래스 최다 기록 타이
●최근 상승세 이어가는 이정우를 선봉으로 세 명의 드라이버가 포디움 노려
[미디어한국 나승택 기자]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오는 주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팀 통산 73번째 포디움 달성에 도전한다.
현재 오네 레이싱은 통산 포디움 72회를 기록하며 금호SLM과 함께 역대 2위에 올라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단 한 번의 입상만으로도 아트라스BX(73회)와 함께 슈퍼 6000 클래스 역대 최다 포디움 공동 1위에 오르게 된다.
이번 경기는 3년 만에 인제스피디움에서 주간 경기로 열리며, 시즌 향방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5라운드에서 안정적인 주행으로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정우, 꾸준한 포인트 적립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7위에 올라있는 오한솔, 그리고 인제 서킷에서 강세를 보여온 베테랑 김동은까지, 세 명의 드라이버가 나란히 포디움을 노린다.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선수와 팀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라운드에서 반드시 값진 성과를 거두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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