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야간 경기, 8월 9일(토)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져
●6000 클래스 포함 6개 클래스 출전… 뜨거운 경쟁과 서킷 위 빛의 향연 기대
●여름을 장식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팬을 위한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 운영 예정
[미디어한국]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8월 9일(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시즌 마지막 야간 경기 ‘인제 나이트레이스’를 개최한다. 인제 특유의 선선한 밤공기 속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무더위를 날리는 모터스포츠의 정수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또 하나의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인제 나이트레이스에는 대한민국 최상위 클래스이자 슈퍼레이스의 메인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A/GTB, GT4, 프리우스 PHEV, 알핀, 래디컬컵 코리아까지 총 7개 클래스가 출전한다. 특히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5라운드와 함께, 하이브리드 차량 기반 친환경 레이스인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픈 휠 베이스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래디컬컵 코리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클래스들이 경합을 펼친다.
야간 경기 특유의 화려한 조명 연출과 함께, 인제스피디움의 테크니컬한 코스 특성은 드라이버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던진다. 긴 스트레이트와 연속 코너가 반복되는 레이아웃은 경기 후반 집중력 싸움을 예고하며, 어두운 밤하늘 아래 빛나는 차량의 궤적은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는 이번 나이트레이스를 맞아 팬들이 서킷 안팎에서 즐길 수 있는 야간 공연과 다양한 전광판 이벤트, 푸드트럭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서킷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와 더불어, 한여름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축제 분위기도 함께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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