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금지 결정에도 아랑곳없이 전농 트랙터가 서울 도심을 휘젓고 다녀
●오늘은 '대통령 탄핵 기원 콘서트'까지 열어
●준엄한 '법치의 죽비'를 넘어 광화문 광장 멍석말이를 해야

괴물 산불과의 혈투를 하는 영웅의 소방대원
괴물 산불과의 혈투를 하는 영웅의 소방대원

[미디어한국]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산불마저 정쟁 도구 삼는 민주당에 대해 재난 앞에 선 넘었다고 말했다.

사전선거 부풀리기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들의 악랄한 XX아치들의 빨갱이들인거 같다.

그들의 선전선동술의 과정은 악랄하고 인간성 말살과 국민의 인권 안전은 없어 보인다.

"나경원 의원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산불 피해 지원을 빌미로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래하려 하다니.

국민의 고통과 국가적 재난마저 정치 흥정 대상으로 삼는 그 사고방식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이게 공당 원내대표의 입에서 나올 말인가?

이재명 대표 2심재판 결과에 들떠, 어김없이 시작된 '조기 대선 몰이'.

좌파의 사기탄핵에 이어 마은혁 알박기, 헌재압박 사기재판 기도인가?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결론을 조속히 내려 국정 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

민주당이 휘두르는 '묻지마 탄핵' 흉기가 헌법과 법치라는 단단한 방패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지 명명백백히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저들이 더는 폭도처럼 흉기를 들고 민생과 국익을 더이상 위협하지 못할 것이다.

한편, 법원의 금지 결정에도 아랑곳없이 전농 트랙터가 서울 도심을 휘젓고 다녔다.

경찰을 폭행하고 도로를 점거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안겼다.

극좌 세력과 연대해 극단적 선동 현수막을 내걸고, 오늘은 '대통령 탄핵 기원 콘서트'까지 연다고 한다.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경찰은 불법 폭력 시위에 그 어떤 관용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야 마땅하다.

온 국민이 산불로 신음하고 국가적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 저들은 오직 정권 찬탈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저들에게 국민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가? 재난마저 정권 탈취를 위한 기회요, 축제로 여기는 것인가?

다시 한번 촉구한다. 헌법재판소는 신속한 결정으로 국정 운영을 정상화하고, 이 땅의 헌법 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

떼법과 폭력으로 법치를 유린하려는 세력에게는 준엄한 '법치의 죽비'를 내리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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