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상비군 단장 및 협회(연합회 포함) 부회장으로 10년이상 현장 경험 살려..
서울 중랑구축구협회 이대현 前수석부회장이 21일 실시하는 제3대 중랑구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축구로 행복한 중랑! 미래를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나선 이대현 후보는 중랑구축구협회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 위해 상식적이고 올바른 축구협회 운영 계획을 가지고 출마의사를 표했다.
이대현 후보는 “상비군단장 및 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현장에서 동호인들과 소통하면서 중랑구 축구의 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직접 중랑구 축구협회장에 출마해 다시한번 중랑구축구협회가 동호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축구협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호인 누구나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축구 도시 중랑구 실현이라는 목표로 단위 축구회 활성화 및 균형적인 발전과 축구인들의 화합을 이루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밝혔다.
더불어 ‘중랑구축구협회 스폰서 유치, 우승상금 1천만원 축구대회 신설, 신내기지차량축구장 조명탑 설치, 상비군 지원 강화, 단위회장기 축구대회 지원’ 등 세부 공약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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