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신경미 화백의 그림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문화갤러리(2층)에서 대구교육대학원 동문전이다. 전시 기간은 2024.9.23~(월)-2024.10.4(금)까지다.
2019년도 백승만 소장님 현재(퇴직)의 권유로 15일간 초대전으로 147점을 150평에 전시를 한 인연으로 정부지방지방합동청사에서는 2번째 전시 인연입니다.
신 화백은 鳳凰(봉황)에 대해서. 봉황은 수컷은 봉.암컷은 황으로 암수가 한 쌍으로 만나 봉황이라 한다.
성군이 출현하거나 세상이 태평성대일 때 하늘에 봉황에 형상이 보인다는 설이 있으며 봉황은 동아시아의 신화 및 전설의 나오는 상서로운 새라고 한다.
봉황은 오색찬란한 빛을 띠고 있으며 오색으로 빛나는 몸에 천지를 뒤흔들만한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오동나무에 거주한다는 설이 있다.
봉황에 몸의 각 부분에는 의미가 있다ㆍ
머리는ㅡ덕 큰德
가슴엔ㅡ인 어질仁
날개는ㅡ의 옳을義
등에는ㅡ오를 登
배는ㅡ신으로 믿을信을 나타낸다고 전해져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여겨 새를 중요시했는데 그중에 봉황을 신조라 하여 신성시하였다.
봉황의 생김새와 행동이 임금이 마땅히 지녀야 할 덕목이라 여겨 임금의 상징으로 삼아 왕조시대가 태평성대임을 강조하였다.
지금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상징하는 문양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 결혼 예복과 상장 등등 좋은 곳에만 등장하고 있다. 또 봉황은 자손 번창과 복이 따른다고 전해오고 있다.
2014년도 독일 드레스덴에서 봉황작품 3미터 작품과 120호 30여 점 전시했었던 추억도 있다고.
한복을 입고 21일 동안 머물면서 7킬로가 빠질 정도로 긴 시간의 전시를 하였던 추억이 있다.
또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활도 하였다.
가슴을 꽁꽁 동여맨 한복을 입고 아침 저녁 인사가 다른 굳텐탁, 굳텐모르겐 인사를 하며 봉황에 대한 스토리와 한복을 알리며 아리랑에 대해서도 알렸다.
신경미 화백은 인터뷰 마무리 인사로 "항상 가정 내 건강하시고 봉황에 힘찬기운 보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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