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오선문예 이민숙 대표 시인
●용광로 박철언 시인(전 장관) 바람을 안는다(제6시집)
●이름없는 문학의 용장이 봉황의 날개짖들...詩꽃 천사들이 모여

[미디어한국] 희로애락에 사랑하며 연민에 피는 詩꽃이 가을에 나리꽃 당신의 이름으로 피었어요.

서울시청 동그라미방에 21일 오후 3시에 문학의 맘들이 모였다.

山들 江들 청계의 바람에 피는 인간의 지성의 빛에서 온 문학의 詩꽃이 삭막한 삶의 나그내의 심장에 피었어요.

문학의 가난의 아름다움이 서울시청 시민홀에 약 50여 명이 빛의 詩문학으로 모였다.

산다는게 다그렇지요
하지만
혼돈의 삶의 흐르는 사막의 오아시스 길에
오방색 오선에 글에 피어난 율려의 교향곡이로세.

올해도 피어난
도시의 코스모스 가ㅡ을에
생로병사의 청계천 개울개울
가을 바람의 흐르는 물질, 개울 여울소리~

모아 맘모아 영혼의 가족으로
도시의 시집 들고
빛으로 빚은
영혼의 마음의 소리.

빛으로 빚은 영혼의 소리가
글 매듭으로
한글 두글 천사의 단어가 모아 모여

서울시민문학상 수상자의 천사들의 합창으로.

"2024 국내문학상 수상작품집"으로
강정화. 공영란. 권갑하. 권삼현. 김기월. 김늘무. 김방윤. 김영순. 김재원. 김종각. 김종덕. 김진중. 김태순. 남원자. 노병순. 노영숙. 모상철. 박경선. 박길동. 박수준. 박 순. 박종도. 박철언. 안광석. 유회숙. 윤용운. 은 별. 이경희. 이둘임. 이미옥. 이민숙. 이순옥. 이운재. 이현경. 이형동. 이 효. 장용순. 장종진. 장지연. 전경자. 전 민. 전산우. 정근옥. 정연석. 정위영. 정해란. 정형근. 조규수. 조동선. 최덕영. 최영숙. 한이나. 한현희. 황다현.

자유 대한민국에 길이길이 남을
위대한 지성의 문학의 빛이여!

고난의 빛에서, 온갖 인생의 풍파 이기면서 승리의 나팔을~

그리고 시집을 들고 문학상을 들고
詩여 문학이여 인생이여!
모여서 詩담을 정담을 인간을 노래했다

그이름 같이 빛나라!

영혼의 빛이 모아 모여서 삶의 환희로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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