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맥심 표지 장식한 미스맥심 이연우, “제 매력은 나른함과 자유분방함으로부터”
●“일본 배우 아니야?!” 흉내 낼 수 없는 분위기로 시선 끄는 이연우의 늦여름 맥심 화보
●뛰어난 연기력으로 FMV 게임까지 섭렵한 이연우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델이 목표”
[미디어한국] 대체 불가한 청순 글래머 모델 이연우가 남성지 맥심(MAXIM)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남자들은 다 아는 모델’이라는 수식어의 소유자인 맥심 모델 이연우는 청순하고 앳된 외모와 분위기, 174cm의 큰 키, 여기에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압도적인 볼륨감 몸매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맥심에서 첫 표지를 장식하게 된 이연우는 “촬영하기 전날부터 너무 떨렸다. 표지는 잡지의 얼굴인데, 제가 표지를 장식한 맥심을 대중들이 좋아해 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잠깐 사춘기가 온 것 같다”라며 설렘과 웃음기가 섞인 소감을 전했다.
여름의 끝자락에 여행을 떠난 콘셉트로 선보인 맥심 9월호 표지 화보는 이연우가 가진 나른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온전히 담고 있다.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샛노란 수영복과 여름의 햇살에 붉어진 듯한 핑크 블러셔 메이크업은 그녀의 맑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한층 더 자연스럽게 강조했고, 청초한 이미지를 부각시킨 올림머리 스타일은 마치 일본의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를 떠올리게 할 만큼 아름답기도 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연우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모델이 되고 싶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 항상 겸손한 자세를 가지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어 “연우가 표지를 장식한 맥심 9월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애정 섞인 당부를 남겼다.
한편 이연우는 지난해 대학생의 신분으로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 참가해 4라운드 1위, 최종 준우승이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맥심 모델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최근에는 맥심에서 만든 화제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천년의 환생 : 후궁의 저주’에 출연해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미스맥심 이연우의 보다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2024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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