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캠핑 콘셉트로 팬들과 함께한 이색 만남… ‘Fan Friendly’ 팀 철학 실현
드라이버 3인과 바비큐 타임, 레크리에이션,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호응
[미디어한국 나승택 기자]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지난 10월 18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근에서 팬미팅 ‘오네 가을 피크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팬과 팀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이색적인 캠핑 콘셉트 팬미팅으로 기획되어, 올 시즌 동안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30명의 팬이 참석해 오네 레이싱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 드라이버와 함께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서는 팬과 선수가 팀을 이뤄 참여하는 바비큐 레크리에이션, 선수 애장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수들의 영상 인사 메시지가 담긴 NFC 키 링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팬들에게는 오직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됐다. 팬카페 ‘SPEED ONE’의 우수 활동자 시상식 또한 함께 진행돼, 한 해 동안 팀을 응원해온 팬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오네 레이싱 김동은은 “올 시즌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힘든 순간마다 다시 달릴 수 있었다.”며 “이렇게 가까이서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우는 “팬들과 함께 웃고 게임을 즐기니까 정말 팀이 한 가족 같았다.”며 “경기장에서뿐 아니라 이런 자리에서도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또한 오한솔은 “이런 팬미팅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며 “팬분들이 직접 얼굴 보고 응원해 주시니까 책임감도 더 커진다.”고 말했다.
오네 레이싱 관계자는 “가을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팀 철학인 ‘Fan Friendly’를 기반으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네 레이싱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은 오는 11/1(토)~2(일) 양일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 출전하며 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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