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 국민의힘 의원들
헌재 앞 국민의힘 의원들

[미디어한국] 자유 대한민국 국민은 무혈혁명의 자유를 외친다.

10대 MG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유를 향한 국민의 분노가 헌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 기각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나경원 의원 외 국민의힘 웰빙 정당을 탈피한 국회의원 그리고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외침이 있다.

야만의 공산주의자들인가?

29건의 탄핵으로 정부 전복을 기도하는 무리들?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헌재앞 시위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헌재앞 시위

나경원 의원은 헌법재판소 앞 대통령 탄핵 각하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13일 오전 11시)

"방통위가 174일 멈췄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이 98일 정지됐습니다. 감사원이 98일 표류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정 곳곳이 마비되었습다.

이재명 민주당의 범죄방탄용 탄핵, 그리고 국정마비용 탄핵이 모두 기각되고 있습니다. 줄탄핵이 ‘줄기각’된 것입니다. 이제 남은 탄핵 재판도 빠르게 조속히 진행돼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를 째려봤다는 이유로 탄핵된 박성재 법무부장관, 의결정족수 위반으로 탄핵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재판 빨리 결론 내려주십시오. 그리고 업무 복귀하게 해주십시오.

이재명의 민주당은 다수를 앞세워 줄탄핵 무차별 예산삭감, 그리고 마구잡이 법안표결로 국정 마비, 국정파괴를 저질렀습니다. 민주당은 헌법과 법률을 흉기로 사용한 것입니다. 이제 헌법재판소가 국민을 위해서 헌법과 법률을 방패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저희 국힘 의원들은 릴레이 시위를 시작합니다. 민주당의‘다수의 폭정’을 알리고, 헌법재판이 오로지 헌법과 법에 따른 적법절차의 원리에 따를 수 있도록 촉구할 것입니다. 이제 의회민주주의를 비롯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헌법재판이 돼야 합니다. 민주당이 그동안 저지른 국정파괴는 내란 수준입니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당연히 각하 또는 기각돼야 합니다. 대통령의 조속한 업무 복귀로 이제 대한민국의 국정이 안정되고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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