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 시론] 빈자와 부자...일반국민의 500만원과 정유라의 300억 [사회 시론] 빈자와 부자...일반국민의 500만원과 정유라의 300억 [미디어한국//편집국] 지난 12월 6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질의한 삼성 백혈병 사태의 500만원 배상금과 정유라의 300억원 지원에 대한 비교는 우리사회에서 가짜보수층이 주장하는 공정한 시장경제의 허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현재 2016년 우리나라는 2%의 재벌과 98%의 대중이 존재하는 사회이다. 산업화 시대의 결실은 2%의 재벌에게 돌아갔고 98%의 국민들은 2%의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치고 산업화 초기 형성되던 중산층은 IMF 이후 신자유주의 정책에 따라 무너졌다. 새누리당으로 대표되는 우리나 오피니언 | 편집국 기자 | 2016-12-08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