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이혼이 늘어나고 있다. 가족의 해체다. 부부지간 해로동혈(偕老同穴)하자.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의 고사성어 이다.

부부란 서로 믿고 의지할때 
진정한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할수 있는 것이다.

젊을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살고,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 가게 된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당신이라고 부른다.

여보(如寶)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는 말이고, 

당신(堂身)은 "내몸과 같다"
라는 말이란다.

마누라는 "마주보고 누워라"의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있네"
  에서 왔다고 한다.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귀한 보배요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들이다. 

세월이 가면 어릴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곁을 떠나지만...

마지막까지 내곁을 지켜줄 사람은 아내고, 남편이며 자녀들이다.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며 사랑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부부는 서로 돕는 배필이지 
바라보는 배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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