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의왕시 청장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 몰려들며 성황

2018-10-13     장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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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장현기 기자] 의왕시 인덕원 IT밸리에서 열린‘2018 의왕시 청장년 일자리박람회’에 약 7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리며 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그대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동에 신규 개점하는 이마트를 비롯해청년구인업체,병역특례업체(병역 대체)등 총 25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구인정보, 창업토크 콘서트(창업 설명회),직업적성검사,무료 이력서 사진촬영,면접 메이크업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박람회 결과 현장 면접에는 총 42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8명이 채용 예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에서는 좋은 인재를,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