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프라자, 독거노인 후원 위한 별모아-스타작가 전시회 개최

- 김영호, 김혜진, 남궁옥분, 이광기, 이화선, 임혁필, 최지인 참여

2018-07-23     서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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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서재형 기자] 인사동의 문화명소 인사아트프라자(회장 : 박복신)가 독거노인 후원을 위한 별모아-스타작가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장소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5층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독거노인 후원을 위해 김영호, 김혜진, 남궁옥분, 이광기, 이화선, 임혁필, 최지인 등 유명연예인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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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특별전은 인사아트프라자 주최에 인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종로구청, 한국프리랜서총연합회, 세무법인 뉴조이 대표세무사 유의종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인사문화연구원 안지현 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귀한 재능을 타고난 누군가에게 별이 되어주고 그 별이 높게 빛나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준 7명의 스타작가들의 나눔과 배려가 큰 사랑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전시회에 도움을 주신 종로구청 그리고 한국프리랜서총연합회와 그 외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