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최초’ 10년 임기 도전 선언하는 박원순

2018-04-12     최봉문 기자

▲ 사진=미디어한국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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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서울시장 중 처음으로 3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 본선에서 당선된다면 재임기간은 10년으로 역대 최장수 시장이 된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문재인정부와 함께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