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커스] 서경덕 "독도 자국영토로 표시한 日 '어린이용 방위백서'는 영토 도발"
[이슈 포커스] 서경덕 "독도 자국영토로 표시한 日 '어린이용 방위백서'는 영토 도발"
  • 김한나 기자
  • 승인 2021.10.25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도를 일본땅이자 다케시마로 표기한 '어린이용 방위백서'(왼쪽)와 이를 한국 영토와 독도로 수정한 지도.(서경덕 교수 제공)© 뉴스1

[미디어한국]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시한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발간한 일본 방위성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8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32쪽 분량의 '최초의 방위백서, 완전히 이해하는 일본의 방위'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방위성은 이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로 표기한 뒤 자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게재했다.

서 교수는 항의 메일에서 "명백한 영토 도발"이라며 "자라나는 일본 초등학생과 청소년이 잘못된 방위백서를 보고 한국을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독도를 한국 영토로 올바르게 수정하고 앞으로는 거짓 교육을 삼가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항의 메일은 기시 노부오 방위장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방위성 측에 보냈으며 일본 누리꾼들에게도 전파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