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도시의 각박한 삶에서 가끔은 하늘을 보고 살자.
특히 중국에서 날아오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이 사라지고 나타난 자유 대한민국의 하늘이다.
이는 중공이 자연재해 무역전쟁 등으로 가동이 중단된 공장으로 더이상 공해를 중국의 서해인 한국 쪽으로 오지를 못 해서 생긴 아름다운 하늘이다.
다음 백과에는 구름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1. 상층운
거의 대부분이 얼음(빙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름 밑면 높이는 5,000m부터 시작하여 13,650m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
a. 권운(卷雲): ‘머리카락 한 타래’라는 뜻의 라틴 어에서 나온 이름이다. 얇고 새털 모양의 수정 같은 구름으로 군데군데 모여 있거나 좁은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b. 권층운(卷層雲): 엷은 베일이나 시트를 닮은 얇고 흰색의 구름이다. 줄무늬나 섬유 모양을 띠고, 얼음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햇무리나 달무리를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c. 권적운(卷積雲): 작은 덩어리의 얇은 구름으로, 하얗고 솜털 조각 같으며 조개가 촘촘히 흩어져 있는 모양을 이룬다. 권적운에는 과냉각수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2. 중층운
주로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름 밑면 높이는 2,000~7,000m까지이다.
b. 고적운(高積雲): 흰색이나 회색의 구름으로 둥글둥글하게 덩어리진 모양의 구름이 모인 형태이다. 탑 모양과 송이 모양 등 다양한 모습을 한다.
3. 하층운
거의 대부분이 물이지만, 때로는 과냉각수가 포함되어 있다. 어는점 이하(빙점하)에서는 눈과 얼음 결정들이 함께 존재하기도 한다. 중위도에서 구름 밑면 높이는 지표면에서부터 2,000m까지이다.
a. 층운(層雲): 비교적 낮은 구름 밑면을 가지는 회색의 균일한 층 모양 구름이지만, 특정한 모양이 없는 낮은 회색 구름이 군데군데 뭉쳐 있는 것 같은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때로는 구름층이 얇아서 구름 사이로 태양이 비치거나 푸른 하늘이 보일 때도 있다. 가끔 이 구름으로부터 안개비나 눈이 내리기도 한다.
b. 층적운(層積雲): 낮은 고도에서 형성되는 적운으로, 둥글둥글한 공 모양의 구름이다.
c. 난층운(亂層雲): 비와 눈, 싸라기눈 등이 포함된, 짙은 회색의 특정한 모양이 없는 매우 큰 구름이다.
4. 수직 발달운
어는점 고도 이상에서는 과냉각된 물을 포함하고 있고, 매우 높은 고도까지 성장한다. 구름 밑면 높이는 300~3,300m까지이다.
a. 적운(積雲): 주로 맑은 날씨에 만들어지는 각각 분리된 형태의 구름으로, 맨 윗면은 돔의 형태인 반면에 밑면은 거의 수평이다. 이 구름은 보통 아주 광범위하게 수직 발달을 하지는 않으며, 강수를 만들지 않는다.
b. 적란운(積亂雲): 불안정적이며 수직으로 발달한, 소나기나 우박, 벼락과 뇌우를 동반하는 거대한 구름이다. 구름의 정상부가 쇠모루 모양으로 퍼져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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