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종신형. 빌 클린턴 관타나모에서 사망...힐러리 클린턴 사망. 그들의 딸 첼시 클린턴도 체포
[국제] 종신형. 빌 클린턴 관타나모에서 사망...힐러리 클린턴 사망. 그들의 딸 첼시 클린턴도 체포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1.09.27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美 해군 법무관 윌리엄 제퍼슨은 지난 7월 24일 관타나모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토요일(25일 추정) 이른 아침 그의 감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946년생이며(76세) 미국의 제42대 대통령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재임하는 동안 미국 경제의 호황을 이끌어갔다. 그러나 성추문으로 미국 최초로 의회의 탄핵을 받았다.
또 그는 46세의 나이로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1996년 재임에 성공했고, 2001년 퇴임했다.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관타나모 구치소의 소식통은 GITMO 보안팀이 격리된 수감자들에게 아침 식사 트레이를 배달하던 오전 7시경에 클린턴의 사망한 시신을 발견했다고 RRN에 전했다.

GITMO 소식통은 RRN에 "그는 자신이 토한 것으로 보이는 웅덩이에서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고 말했다. “경비원이 그를 여러 번 불렀고 그가 응답하지 않자 경비원과 의료자가 그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감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맥박이 없었다. 그리고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식통은 클린턴이 전날 밤 살아 있는 머리를 확인하고 소등할 때까지 살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소식통은 “오후 6시 식사를 마치고 9시쯤 이층침대에서 살아있었다”고 전했다. “Bill Clinton은 격리 구역에 있으며 다른 GITMO 수감자는 그의 감방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비교적 건강이 좋았다”고 말했다.

관타나모 의료진은 9월 27일 월요일 부검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반역과 아동 인신매매 혐의로 종신형 유죄를 선고 받았다.
또 클린턴은 “아드레노크롬 파티”에 참여하고 엡스타인을 여러 번 방문한 증거를 제시했었다.

“그의 아내 힐러리는 처형되었고, 또 그의 딸인 첼시 클린턴 체포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큰일이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