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열차] 4.15 부정선거. 하태경 "황교안 방치하면 큰일 나, 조치해야…경선에 초만 치고 있다"
[대선열차] 4.15 부정선거. 하태경 "황교안 방치하면 큰일 나, 조치해야…경선에 초만 치고 있다"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1.09.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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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2차 경선 제2차 방송토론회에 앞서 인사 나누고 있다. 왼쪽은 하태경 후보. 

[미디어한국] 4.15총선이 부정선거라는 수많은 증거속에서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하태경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는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황교안 후보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황 후보가 토론회에서 정책 제시는커녕 "시종일관 '4·15 총선이 총체적 부정선거'라는 주장을 반복하는 등 경선에 초만 뿌리고 있다"며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 하 후보는 조치의 종류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하 후보는 2차 TV토론을 끝낸 2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진감 넘치는 토론으로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야 하는데 황교안 후보가 초를 치고 있다"며 "(황 후보 말은) 공약도 부정선거, 질문도 부정선거, 답변도 부정선거 온통 부정선거뿐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급기야 '중앙선관위를 믿을 수 없다'면서, 이번 경선의 선거사무위탁관리까지 시비를 걸고 나섰다"며 "덕분에 '국민의힘 경선이 4.15 부정선거 덫에 걸렸다'는 조롱성 기사와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입맛을 다셨다.

하 후보는" 황교안 후보는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자 선출규정 제5조 ①항 '후보자의 정견을 선전함에 있어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 및 당질서를 해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며 "당 선관위는 반복적인 반사회적 주장으로 경선을 파행으로 몰아가는 황교안 후보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하 후보는 "8강전 토론회가 4회 더 남았는데 정책토론만 하기도 모자란 시간이다"며 만약 "당 선관위가 황교안 후보를 방치한다면, 국민의힘 경선은 희화화 되고 국민적 관심에서 멀어질 것"이라며 '황교안 정리'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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