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칼럼] 이번 대선은 똥 묻은 개들과 겨 묻은 개의 싸움이고 그 선택이다
[섬진강칼럼] 이번 대선은 똥 묻은 개들과 겨 묻은 개의 싸움이고 그 선택이다
  • 박혜범 논설위원
  • 승인 2021.09.15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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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여당의 대선후보 도전을 멈추고 평당원으로 돌아갔는데, 이것으로 사실상 본선에 나갈 후보들이 결정지어진 이번 대선을 보는 촌부의 결론은, 똥 묻은 개들과 겨 묻은 개의 싸움이고 그 선택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떠나, 총리직을 사직 여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이후, 글을 쓰는 사람으로 가능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내기 위해서, 공개적인 지지 글 한 줄 쓰지 않고, 일체의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여당에서는 다양한 국정 경험을 통해서 충분히 검증된 능력을 갖춘 정세균이 대권 후보가 되기를 바랐었고, 야당에서는 최재형이 된다면, 조금 부족함은 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좋은 후보들이 경쟁하는 좋은 선거를 통해서, 더 좋은 후보를 고르는 좋은 선거가 될 것이라는 것이 촌부를 비롯한 주변의 여론이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정세균과 최재형은 스스로 민심과는 동떨어진 행보로 가능성을 잃어버렸고, 그 결과 여당에서는 이재명과 이낙연이 다투고, 야당에서는 윤석열과 홍준표가 부상 경쟁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들 4명 모두는 대한민국 3류 정치의 병폐인 최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을 고르라는 강요의 반복으로,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선택하고 직접 선거를 선택한 이후 최악의 선거이며,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심각한 국가의 위기라는 것이, 촌부를 비롯한 주변의 여론이다.

나름 특정인과 특정 정당에 매몰되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더 좋은 정치를 지향하는 글을 쓰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촌부 개인은 물론, 어느 당파에도 귀속되지 않는 주변 사람들의 판단을 보면, 이들 4명을 두고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될,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가장 나쁜 최악의 후보를 고르라면 1 이낙연 2 이재명 3 홍준표 4 윤석열 이렇게 되는데,....

뒤집어 보면 윤석열이 최선은 아니지만, 4명 가운데 최악은 면한 차악으로,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함과 동시에, 위기에 처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되살려내면서, 국제사회에서 국가의 품격과 국민들이 쪽팔림을 면하게 하는 인물이라는 의미다.

결론은 이른바 형과 형수에게 상상할 수 없는 상욕을 내뱉으며 사람의 도리를 져버린 패륜을 저지르고, 총각 행세로 여배우 김부선을 농락하는 등등 인간쓰레기로 불리는 이재명보다, 왜 이낙연을 가장 최악이라 하는지 그 이유는 침묵하겠지만, 문제는 이 둘 가운데 누가 되든, 본선에서 홍준표와 붙으면 국민들이 열망하고 있는 정권교체를 실패하지만, 윤석열이 되었을 경우 무조건 승리하는 연유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부족하지만 차악으로 윤석열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음의 빚을 진 조국을 위하고 보호하는 것으로 대통령 권한과 5년의 임기를 보낸 역대 최악의 등신 내로남불의 문재인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바탕이 된 것은 분명하지만, 결과론적으로 국민들의 시각에서는, 이 또한 윤석열이 특별히 좋아서라기보다는, 이른바 똥 묻은 개들보다는 겨 묻은 개가 훨씬 더 깨끗하고 낫다는 상식의 판단이 선택하는 결론이다.

글쎄 뭐 명년 3월 9일 저녁 개표에서 드러날 일이지만, 호남에서 이낙연과 홍준표가 붙으면, 정당과 인물 론에서 밀리는 것은 물론, 여기에 고질적인 지역주의를 벗어나지 못하는 투표로, 이낙연이 사실상 몰표로 압승하지만, 윤석열은 의미 있는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 침묵하고 있는 밑바닥의 민심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만일 이재명과 윤석열이 붙으면 호남의 표는 사실상 양분된다는 것이 대체적인 여론인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익히 알려진 사실 그대로 인간이라면 할 수가 없는 패륜의 전력과 여배우 김부선을 농락한 것을 비롯한 사람을 쪽팔리게 하는 여러 사건 등등 사람의 탈을 쓰고는 지지할 수 없다는 부도덕으로 인한 배척을 바탕으로.......

②호남출신 정세균과 이낙연 박용진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일으키는, 미운 놈이 미운 짓만 골라 한다는 반감이 일어날 것이고.......

③고질적인 영호남 지역주의에다,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 20년 세월도 지겨운데, 안동 출신 패륜아 이재명까지, 이른바 영남 세력의 30년 독식에 대한 민심의 반발이 확실하게 작동될 것이고....

⓸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얼토당토 않는 각종 공약들과 성남시장과 경기도 지사로 보여주고 있는 자신에게 충성하는 패거리들만을 위한 묻지 마 인사문제를 비롯하여, 내로남불의 문재인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못하지는 않을 거라는 불신이 있고.....

⓹세계 10위권의 선진 대한민국 경제를 베네수엘라처럼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는 불안감 등 대체로 이 다섯 가지가 서로 맞물리며 상승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문제는 윤석열 자신이다. 예나 지금이나 만사를 잘 알고 있다는 사람보다,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이 진실로 세상을 위하고 백성을 살리는 훌륭한 성군(聖君)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윤석열 자신이다. 

촌부의 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그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하여 천하의 인재를 모으고 등용에 심혈을 기울인 조선의 백성들을 하늘로 받든 성군, 우리가 광화문 광장에 커다란 동상을 세우고 성군으로 받들고 있는 세종대왕을 보고........

그리고 스스로 만사를 잘 안다고 떠벌였고, 국민들 또한 만사를 다 잘 할 것이라고 믿었던 저 천하의 등신 내로남불의 문재인을 보라.

등신 대통령 문재인이 5년 내내 한 일이라곤 마음의 빚을 진 조국을 위하고 그를 보호하기 위하여 검찰을 사냥개로 만들고 언론을 길들이는 등등, 나라를 어지럽히며 개판을 친 것뿐 무엇이 있는가?

조선의 성군 세종대왕과 대한민국의 등신 대통령 문재인으로부터, 윤석열이 배우는 바가 없다면, 그리고 이것을 국민적 지지로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윤석열이야말로 자격미달이라 할 것이다.

정리하면, 어차피 이번 대선은 똥 묻은 개들과 겨 묻은 개의 싸움이고 그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피할 수 없는 개들의 싸움 개판이라면, 주인인 국민들이 이심전심으로 이겨주기를 바라고 있는 겨 묻은 개가, 주인을 위해 헌신할 줄 알고 영리하기까지 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야말로 주인인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길이 빛나는 참 좋은 훌륭한 개가 될 것이다.

끝으로 게재한 사진은 청와대에서 개들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통령 문재인 부부의 모습이다. 아무리 정치가 개판이라 하여도, 마음의 빚을 진 조국을 위해서 일편단심으로 헌신하고 있는 내로남불의 대통령 문재인 부부도 똥 묻은 더러운 개보다는 깨끗하고 영리한 개들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사실을, 윤석열 후보가 보고 깨닫는 바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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