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FOCUS] 어쩌다 빨갱이가 설치는 나라가? 국가원로회 서신 203호...국민이 궁민이 되어
[HOT FOCUS] 어쩌다 빨갱이가 설치는 나라가? 국가원로회 서신 203호...국민이 궁민이 되어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1.08.25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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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광복절에 붙은 벽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지금은 야만+혼돈+광란+비상식+부패완판+선전선동술+네거티브+비열한 정치+빨갱이+고려연방제+중공 바이러스 역병 등등이다.

어쩌다 자유 대한민국이 이 지경인가?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다. 국민에서 궁민으로 전락해 연일 스트레스로 살고 있다. 궁민(窮民)의 분노지수가 태산과 같다. 분노지수가 하늘에 닿았다.

- 어느 여교사의 편지 -

■8.15 광복절 3일간!!

난공불락, 철옹성의 위선과 독재가 난무하는 광화문 광장의 생생한 현장에서, 인도가 길일진대,
마음대로 다니지도 못하게 막으며 기본권을 통제하고 유린하는 데도 호소할 곳도 하나 없이 고아의 처지가된 우파들...

가슴속엔 울분과 분노가 쌓이고 쌓여 허탄함과 실의 속에 마음 둘 데가 없이 끝없이 방황하고 씁쓸했었지만, 그래도 광복절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계속될 것입니다.

스스로 포기하고 끝날 때까지 절대로 끝난 것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은 하나이니..
다시 한번 전열을 가다듬고, 마음을 다잡아서 모두 다시 힘을 냅시다.
울 안에 몰린 사자가 포효를 시작했으니 그 사자가 다시 때를 보고 있으리니, '기.은.주'가, '백의사'가, 시한폭탄을 터트리는 신호탄을 터트릴 때,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우리 모두가,
사자의 포효와 함께 울타리를 박차고 다시 한번 더 뜨겁게 푸른 산빛을 깨치며 단풍나무숲을 향한 자유대한민국의 마당으로 뛰쳐나갈 것입니다.

그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그날이 오면
우리, 환희의 춤을 추겠습니다.

아, 그날이여!

■각오하고 준비하라! 김태산의 포효다!

미군만 나가면 하루면, 대한민국은 무너지고 만다!
한국은 이미 북·중에게 내부적으로 완전히 장악된 나라다!
전 국민적 항쟁으로 일어나기 전에 더는 살길이 없는 대한민국이다!

미군 철수령이 내린 지 3개월 만에 아프가니스탄 전 영토가 탈레반의 수중에 떨어졌다. 어쩐지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몇 자 써본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1991년 12월 24일 북한의 김정일은 최고사령관 직책을 하사받는 자리에서 “앞으로 3년 안에 꼭 조국 통일 선물을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겠다.”라고 호언을 했다.

그 말을 들은 김일성은  "장령동무들! 최고사령관 동무가 남조선 해방 전쟁을 하겠다고 하는 데 자신 있습니까?” 하고 물었고 그 자리에 참석했던 노장들은 일제히 “자신 있습니다.” 했다.

그러자 김일성이 “그래 전쟁을 한다면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하고 물었고 김정일은 “3일 안에 끝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3일?  만약 그렇게 안 된다면 어쩔 텐가? 하고 김일성이 되물었다. 참석했던 노장들이 일제히 “할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김일성은 “잘 생각해 보라. 물론 우리는 단순히 남조선과의 전쟁을 한다면 3일이 아니라 하루 만에도 깔고 앉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  그러나 미군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미국이 전쟁에 개입하면 장기전으로 넘어가는데 우리는 장기전에 들어가면 이길 수가 없다. 남조선 해방의 첫째 과업은 미군 철수야”

그 누구도 대답이 없었다. 6.25를 겪어본 김일성이 옳았기 때문이었다.
바로 미군의 주둔이 한반도 전쟁을 막았고 그래서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있음을 부정할 자는 지구상에 한 사람도 없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첫째; 시간이 갈수록 미군 철수 조짐은 점점 더 확실해진다는 것이다.

우선 지금의 친북 반미 정부가 종전선언과 전작권 회수 등을 앞세우며 음으로 양으로 미군 철수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다.

뿐만 아니라 “자주국방”이라는 구실을 내걸고 미군 철수와 미군 군사기지 철수를 떠들어대는 종북 반미세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큰 문제는  종북 정부와 좌경화된 국민들을 막고 한미동맹을 되살릴 어떤 정치세력도 없다는 것이다.

둘째;   만약 미군만 나가면 한국은 정말 김정일이 장담했던 대로  3일 안에 제3의 월남이나 아프가니스탄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나라를 지키려면 들어오는 적은 군대가 막고 내부 반란세력은 경찰과 국정원이 눌러야 하는데 지금의 판국에서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우선 정부가 종북 간첩 정부이니 군 통수권자나 경찰, 국정원 모두 같은 인간들인데 어떤 명령을 내린다는 것이야 뻔한 것 아닌가.

그런데다가 지금의 남한 땅에는 민노총을 비롯하여 강력한 친북-친중 반 군사조직 이 있고 지하에는 수많은 이석기 부대와 같은 무리들이 득실거리는데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지금도 무서워서 집구석에서 마스크 쓰고 대가리 박고 말 한마디도 못하는 보수 우파라는 사람들이 총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역적들과 돈에 매수된 외국인 테러분자들을 대항해 나설 자가 있겠는가?

나는 장담한다.
미군만 나가면 하루면 대한민국은 무너지고 만다. 
한국은 이미 북중에게  내부적으로 완전히 장악된 나라다. 즉 대한민국은 이미 모든 내장에 암세포가 전이된 인간과 같은 존재다.

전 국민적 항쟁으로 일어나기 전에는 더는 살길이 없는 대한민국이다.

어떤 사람들은 북괴가 오면 목숨 내걸고 나가 싸운다고 하는데  웃기지 말라. 그럴 만한 용기가 있으면 지금은 왜 그렇게 못하는데?
"후에 보자는 놈 무서운 법 없다."

누가 여기에 토를 달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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