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본지의 서울시정일보 자매지 “미디어한국” 창간축사...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은혜
[종합] 본지의 서울시정일보 자매지 “미디어한국” 창간축사...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은혜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6.08.24 2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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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국회의원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본지의 서울시정일보 자매지 “미디어한국”이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언론의 진정한 광복을 위해서 종이신문 “미디어한국” 타블로이드판형으로 창간했다. 이번 창간호에 정세균 국회 의장님을 비롯해 이완영 국회의원. 이찬열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국회의원들의 축사에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유은혜국회의원의 “미디어한국“ 창간 축사의 말을 전해주셨다.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고양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은혜입니다. 2016년 8월 15일 광복절에 언론의 광복을 찾고자 하는 미디어한국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하고 빠른 정보전달을 위해 발로 뛰는 기자님들과 창간준비를 위해 힘쓰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디어한국은 2003년 창간된 서울시정일보의 자매지입니다. 서울시정일보는 14년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산업, 환경, 명상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종합적으로 보도해왔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온라인 / 오프라인 신문을 동시에 발행해 온 언론입니다. 미디어한국 역시 서울시정일보가 가진 정직, 바른, 빠른 보도의 정신을 공유하기에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 신문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확산 속도는 빨라졌고 국민들도 정보 변화에 민감해졌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정보를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역할은 더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언론은 정확한 사실 그대로 전달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것이며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미디어한국이 올곧은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언론의 시대적 발전과 더불어 급변하는 세계와 국내의 뉴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진정한 언론의 광복을 찾기 위해 사실을 꾸미거나 숨김없이 올바르고 공정하게 보도하는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언론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미디어한국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미디어한국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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